더현대서울, 22일 美·日 맛집 팝업 열어

유진우 기자 2024. 7. 2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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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서울이 22일부터 28일까지 더현대서울에서 더트도그와 마루타케 팝업스토어를 연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더현대서울은 미국 핫도그 브랜드 더트도그와 일본 계란구이 전문점 마루타케 첫 팝업을 열고, 이후 오는 10월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본점·목동점·디큐브시티점·판교점·부산점 등 전국에서 차례로 같은 브랜드 팝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트도그는 미국 캘리포니아와 라스베이거스에서 총 10개 지점을 보유한 핫도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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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 워터폴 가든. /현대백화점 제공

더현대서울이 22일부터 28일까지 더현대서울에서 더트도그와 마루타케 팝업스토어를 연다. 두 브랜드가 한국에서 진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더현대서울은 미국 핫도그 브랜드 더트도그와 일본 계란구이 전문점 마루타케 첫 팝업을 열고, 이후 오는 10월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본점·목동점·디큐브시티점·판교점·부산점 등 전국에서 차례로 같은 브랜드 팝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소비자 반응을 바탕으로 정식 매장을 낼 지 결정할 계획이다.

더트도그는 미국 캘리포니아와 라스베이거스에서 총 10개 지점을 보유한 핫도그 브랜드다. 마루타케는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일본식 계란말이와 장어계란고치 같은 메뉴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팝업은 예능 방송 ‘팝업상륙작전 프로젝트’ 일환이다. 미국·일본·홍콩·뉴질랜드 등에 있는 유명 맛집을 찾아가 인터뷰를 한 뒤, 이들을 현대백화점에 팝업 형식으로 들여오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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