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중기 육성사업 이차보전 대출' 확대…"3억→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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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대출한도를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업체당 5억원 한도 내에서 대출 금리의 연 2% 이내 이자를 지원한다.
군은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와 인구시책사업에 기여한 기업에 0.5%를 우대 적용하고 연간 2.5%를 추가 지원한다.
목적 외로 사용하거나 지원받은 후 음성군 외 지역으로 사업장을 이전하면 지원 자금을 전액 환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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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대출한도를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업체당 5억원 한도 내에서 대출 금리의 연 2% 이내 이자를 지원한다. 당초 이 사업을 공고할 때 대출한도는 3억원이었다.
군은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와 인구시책사업에 기여한 기업에 0.5%를 우대 적용하고 연간 2.5%를 추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음성군 관내에 본사와 공장이 있는 중소제조기업체다.
군은 기업 건전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목적 외로 사용하거나 지원받은 후 음성군 외 지역으로 사업장을 이전하면 지원 자금을 전액 환수한다.
이 자금의 지원 신청 기간은 19일부터 8월2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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