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이대호 “진흙탕 싸움 한 번 해보자” 의지 활활

이민지 2024. 7. 2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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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 정근우와 임상우가 대기록을 노린다.

7월 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 최강 몬스터즈가 스테이지 스윕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런가 하면 지난 시즌부터 최강 몬스터즈에 합류한 문교원은 누구보다 몬스터즈의 성향을 잘 알고 있다.

최강 몬스터즈가 인하대를 뛰어넘어 스테이지 스윕을 기록할 수 있을지, 문교원의 활약에 힘 입은 인하대가 '최강 몬스터즈'를 저지할지 본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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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최강야구’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최강 몬스터즈 정근우와 임상우가 대기록을 노린다.

7월 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 최강 몬스터즈가 스테이지 스윕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번 경기엔 여러 대기록이 탄생할 수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장시원 단장은 정근우가 3안타를 칠 시 정근우 개인 유튜브 채널 출연을, 타자가 5안타를 기록하면 골드바를 수여하기로 약속했다. 현재 무서운 타격감을 발휘하고 있는 정근우와 이미 3안타를 기록한 임상우가 과연 각자의 소원을 성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한 홈런과 2루타를 쳐낸 문교원이 안타와 3루타까지 더해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양 팀 선수들은 물론 감독들까지 승리를 위해 치열한 작전과 전략을 내세운다. 명승부가 이어지는 그라운드의 뜨거운 열기에 김선우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는 잠시 중계를 잊는 사태까지 발생한다. 경기에 흠뻑 몰입한 이대호는 “진흙탕 싸움 한 번 해보자”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운다.

그런가 하면 지난 시즌부터 최강 몬스터즈에 합류한 문교원은 누구보다 몬스터즈의 성향을 잘 알고 있다. 이에 타석에 들어서는 인하대 선수들에게 문교원은 몬스터즈 투수의 구종과 타이밍을 전달하는 등 추가점에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한다.

최강 몬스터즈가 인하대를 뛰어넘어 스테이지 스윕을 기록할 수 있을지, 문교원의 활약에 힘 입은 인하대가 ‘최강 몬스터즈’를 저지할지 본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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