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구교환, '시그널2' 합류…'탈주' 이어 이제훈 또 만난다

장아름 기자 2024. 7. 2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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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교환이 이제훈과 재회한다.

22일 뉴스1 취재 결과, 구교환은 드라마 '시그널2' 대본을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

특히 구교환은 최근 개봉한 영화 '탈주'에서도 이제훈과의 호흡으로 시너지를 입증하며 손익분기점인 200만 돌파도 목전에 두고 있다.

'시그널2'에서도 구교환이 이제훈과 한 번 더 최상의 호흡을 보여줄 수 있을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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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교환/뉴스1 ⓒ News1 DB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구교환이 이제훈과 재회한다.

22일 뉴스1 취재 결과, 구교환은 드라마 '시그널2' 대본을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

'시그널2'는 지난 3월 시즌2가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지난 2016년 tvN에서 방송된 시즌1은 무전기를 통해 과거로부터 걸려 온 신호를 좇아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과정을 그렸다.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이 주연을 맡아 최고 시청률 12.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를 했다. .

시즌2에는 새로운 인물로 구교환이 출연할 전망이다. 구교환은 지난 2008년 영화 '아이들'로 데뷔한 후 영화 '꿈의 제인'(2017)과 '메기'(2019) '반도'(2020) '모가디슈'(2021)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길복순'(2023)에서도 활약했다.

드라마로는 '킹덤: 아신전'(2021)에 출연한 후 'D.P.'(2021)와 'D.P. 시즌2'(2023)의 한호열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에는 '기생수: 더 그레이'도 선보이며 연기력으로 많은 호평을 끌어냈다.

특히 구교환은 최근 개봉한 영화 '탈주'에서도 이제훈과의 호흡으로 시너지를 입증하며 손익분기점인 200만 돌파도 목전에 두고 있다. '시그널2'에서도 구교환이 이제훈과 한 번 더 최상의 호흡을 보여줄 수 있을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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