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연서면서 컨테이너 화재…50대 1명 부상

장동열 기자 2024. 7. 2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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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1시 5분쯤 세종시 연서면 기룡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컨테이너 1동을 일부 태우고 3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컨테이너 18㎡ 중 10㎡와 냉장고, 텔레비전, 세탁기 등이 소실됐고, 50대 남성 A씨가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미확인 단락(어느 부분에서 합선됐는지 파악되지 않음) 등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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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서면 컨테이너 화재. (세종소방본부 제공)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21일 오후 1시 5분쯤 세종시 연서면 기룡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컨테이너 1동을 일부 태우고 3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컨테이너 18㎡ 중 10㎡와 냉장고, 텔레비전, 세탁기 등이 소실됐고, 50대 남성 A씨가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미확인 단락(어느 부분에서 합선됐는지 파악되지 않음) 등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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