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동명휴게소 사무실 불…인명피해 없어(종합)

박홍식 기자 2024. 7. 2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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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5시3분께 경북 칠곡군 동명면 가천리 중앙고속도로(춘천방향) 동명휴게소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진화장비·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2층 사무실 철콘조 1개동 2744㎡ 중 33㎡가 불에 탔고 집기 및 비품 등이 소실됐다.

휴게소 직원 6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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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검게 그을린 동명휴게소 2층 사무실 (사진=경북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22일 오전 5시3분께 경북 칠곡군 동명면 가천리 중앙고속도로(춘천방향) 동명휴게소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진화장비·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2층 사무실 철콘조 1개동 2744㎡ 중 33㎡가 불에 탔고 집기 및 비품 등이 소실됐다.

휴게소 직원 6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휴게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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