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소년미 담은 첫 콘셉트 포토

이민지 2024. 7. 2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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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소년미를 자랑했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7월 20일과 21일 첫 EP 'CURTAIN CALL(커튼 콜)'의 첫 번째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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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A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MA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소년미를 자랑했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7월 20일과 21일 첫 EP 'CURTAIN CALL(커튼 콜)'의 첫 번째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 속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훈훈한 비주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채로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래식하면서도 유니크한 슈트 스타일링, 필름 카메라 등 디테일이 네 사람의 부드러운 무드와 어우러졌다.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도 네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했다. 빈티지한 소파에 나란히 앉은 멤버들은 정면을 바라보고 환하게 웃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각인시켰고, 장난기 가득한 포즈와 따듯한 색감의 소품들은 이들의 소년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CURTAIN CALL'은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약 6년 반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방용국과 유영재는 작업에 참여해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만의 더욱 짙어진 매력과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앞서 수록곡 '빛바랜 날들 이젠 잊고 다 안녕' 선공개부터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어떤 모습으로 가요계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의 첫 번째 EP 'CURTAIN CALL'은 오는 8월 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오는 8월 17일과 18일 양일간 '2024 THE LAST FAN-CON [CURTAIN CALL](2024 더 라스트 팬 콘 [커튼 콜])'을 개최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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