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장마철과 태풍 대비 시설물 안전관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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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남 진주산청지사(지사장 이은수)는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재해 피해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 관할 내 공사관리 저수지 76개소에 대해 사전방류를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이은수 진주산청지사장은 "저수지, 배수장 등 농업기반시설물의 상시 점검과 저수지 수위관리를 통해 장마 및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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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경남 진주산청지사(지사장 이은수)는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재해 피해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 관할 내 공사관리 저수지 76개소에 대해 사전방류를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진주산청지사에 따르면 장마철이 시작된 지난 6월부터 공사관리 저수지에 대해 사전 방류를 하고있으며 현재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75% 수준이다.
농어촌공사는 비상수문, 사이펀 등 간이방류시설을 활용한 사전방류를 실시하고 있으며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전 직원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는 등 하류부 농민들의 인명,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공사 관리 시설물인 저수지 76개소, 양수장 94개소와 배수장 46개소 등에 대해 긴급점검을 시행해 시설물 안전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이은수 진주산청지사장은 “저수지, 배수장 등 농업기반시설물의 상시 점검과 저수지 수위관리를 통해 장마 및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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