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서 경운기에 깔려 80대 남성 숨져

김덕진 기자 2024. 7. 2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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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충남 보령시 웅천읍 평리 한 밭에서 80대 남성 A씨가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2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0분께 평리 한 밭에서 "경운기 바퀴에 깔렸다"는 A씨 아내(추정)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경운기 바퀴에 깔린 A씨를 발견하고 경운기를 들어 A씨를 구조,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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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 119구급대 출동 사진.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1일 충남 보령시 웅천읍 평리 한 밭에서 80대 남성 A씨가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2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0분께 평리 한 밭에서 "경운기 바퀴에 깔렸다"는 A씨 아내(추정)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경운기 바퀴에 깔린 A씨를 발견하고 경운기를 들어 A씨를 구조,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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