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세탁소서 불…37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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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전 9시2분께 충남 논산시 양촌면 인천리의 한 세탁소에서 불이 났다.
"집에 불이 났다"는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6대와 대원 30여명을 투입해 30여분만인 오전 9시33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세탁소 건물 98.96㎡ 중 60㎡와 차고 안에 있던 차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7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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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1일 오전 9시2분께 충남 논산시 양촌면 인천리의 한 세탁소에서 불이 났다.
"집에 불이 났다"는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6대와 대원 30여명을 투입해 30여분만인 오전 9시33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세탁소 건물 98.96㎡ 중 60㎡와 차고 안에 있던 차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7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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