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허경환, 한강 종단 성공! 김희철의 좌충우돌 도전기에 웃음 터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2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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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한강 종단 도전기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가수 남진의 출연과 더불어, 김승수, 김희철, 허경환이 '한강 왕복 수영 대회'에 출전하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전직 수영강사였던 김승수는 안정적인 수영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허경환과 김희철은 코믹한 수영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희철은 추운 물 속에서 힘겹게 수영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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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한강 종단 도전기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가수 남진의 출연과 더불어, 김승수, 김희철, 허경환이 ‘한강 왕복 수영 대회’에 출전하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이번 방송은 세 사람의 좌충우돌 도전기를 통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세 사람은 대회 준비를 위해 수영장 왕복 72바퀴를 돌며 연습을 시작했다. 전직 수영강사였던 김승수는 안정적인 수영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허경환과 김희철은 코믹한 수영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허경환의 개구리헤엄과 김희철의 개헤엄은 이들의 수영 실력을 가늠케 했다.

대회 당일 비가 쏟아지는 악천후 속에서도 도전을 포기하지 않은 세 사람의 모습은 감동적이었다. 김승수의 결의에 이어 김희철과 허경환도 한강에 입수했다. 김희철은 추운 물 속에서 힘겹게 수영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비록 김희철은 중도에 포기했지만, 김승수와 허경환은 끝까지 완주하며 1800m를 종단했다. 이들의 도전 정신과 열정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미운 우리 새끼’는 이번 방송을 통해 도전의 의미와 함께, 예능 속에서도 웃음과 감동을 모두 담아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세 사람의 각기 다른 수영 실력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는 프로그램의 큰 재미 요소로 작용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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