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데미 무어, 치매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 간호

김옥영 리포터 2024. 7. 22. 07: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영화 '다이하드'로 유명한 할리우드 액션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치매를 진단받고 투병 중인데요.

전 부인인 배우 데미 무어가 정기적으로 전 남편을 찾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브루스는 데미 무어를 포함해 일부 지인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데미 무어는 최소 일주일에 한 번은 그를 보러 간다"고 전했는데요.

두 사람은 1987년 결혼해 2000년 이혼했지만 이후에도 친구로서 우정을 유지해 왔고요.

두 사람 사이에 세 명의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루스 윌리스는 지난 2022년 실어증으로 은퇴를 선언했고, 지난해 2월 그의 가족은 윌리스가 전두측두엽 치매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19495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