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능형 공장 보급 확산사업’ 3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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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 '2023년 지능형(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최근 5년간 울산지역 지능형 공장 구축 완료한 기업 중 117개 기업 대상으로 구축 성과를 조사한 결과, 170%의 품질 개선, 148%의 원가 감소, 108%의 생산성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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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 ‘2023년 지능형(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으로 지능형 제조혁신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 사업은 제품의 기획부터 판매까지 모든 생산 과정을 ICT(정보통신기술)로 통합해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사람 중심의 첨단 지능형 공장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지역 내 15개 기업을 선정하고 국비 4억 9000만원, 시비 8억원 등 총 12억 9000만원을 지원했다.
수요조사를 통한 지역기업의 현황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해 기업 맞춤형 지원을 수행하고, 사후 관리 및 애로 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울산시는 최근 5년간 울산지역 지능형 공장 구축 완료한 기업 중 117개 기업 대상으로 구축 성과를 조사한 결과, 170%의 품질 개선, 148%의 원가 감소, 108%의 생산성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를 기반으로 매출 증대 등 기업 경영 개선에도 성과가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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