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블루카펫서 ‘개미허리’로 시선 집중…“나만 빛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22. 0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채원이 탄탄한 몸매로 블루카펫을 빛냈다.

그 중에서도 르세라핌의 멤버 김채원이 블루카펫에 등장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채원은 흰색 크롭티와 루즈핏 청바지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여유롭고 자유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김채원의 스타일링에서 눈에 띄는 포인트는 허리에 묶은 빨간색 체크무늬 셔츠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채원이 탄탄한 몸매로 블루카펫을 빛냈다.

2024 SBS 가요대전 Summer 블루카펫 행사가 21일 오후 인천 영종도 스파이어 컨벤션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브의 안유진, NCT의 도영, 그리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이 MC로 호흡을 맞추며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그 중에서도 르세라핌의 멤버 김채원이 블루카펫에 등장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채원의 패션 스타일은 그녀의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채원은 흰색 크롭티와 루즈핏 청바지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여유롭고 자유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크롭티는 그녀의 허리 라인을 드러내 슬림하고 날씬한 실루엣을 강조해주었다.

또한, 김채원의 스타일링에서 눈에 띄는 포인트는 허리에 묶은 빨간색 체크무늬 셔츠였다. 이 셔츠는 단조로울 수 있는 룩에 색상과 패턴을 더해주어 패셔너블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었다. 이로써 김채원은 단순한 캐주얼 룩에 트렌디한 감각을 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악세서리와 디테일에서도 김채원의 센스가 돋보였다. 그녀는 검은색 야구 모자와 흰색 운동화를 착용해 전체적인 룩을 마무리했다. 모자는 김채원의 얼굴을 강조해주며, 캐주얼한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켰다. 또한 흰색 운동화는 활동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며 편안함을 강조해주었다.

마지막으로 색상 조합에서도 김채원의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었다. 흰색, 빨간색, 파란색의 조합은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주었다. 특히 흰색과 파란색은 여름철에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시각적으로도 청량감을 선사했다. 김채원의 이러한 스타일은 활동적이고 에너제틱한 이미지를 전달하며, 동시에 트렌디함을 놓치지 않는 세련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