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이정은♥고윤 열애설에 폭소 "1년 치 웃어"[★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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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다른 그녀' 최진혁이 이정은과 백서후의 사내 열애설에 박장대소했다.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2회에서는 임순(이정은 분)이 고원(백서후 분)과 사내 열애설에 휘말린 장면이 그려졌다.
그러면서 계지웅(최진혁 분)에게 "검사님도 아셨어요? 고원이 좋아하는 사람. 서로 좋아한다는데 무슨 수로 말리겠냐. 저도 처음에는 일방인 줄 알았는데 곧 쌍방이 된 것 같더라"라며 임순과 고원이 사귄다고 루머를 퍼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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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2회에서는 임순(이정은 분)이 고원(백서후 분)과 사내 열애설에 휘말린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고원은 서한지청 수사팀에 방문해 임순의 자리에 커피를 놔둔 후 나갔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주병덕(윤병희 분)은 "여사님은 드시지도 않는데 내가 마셔야지"라며 "요 며칠 계속 들락날락하던데 그새 헤어졌나?"라고 혼잣말했다.
그러면서 계지웅(최진혁 분)에게 "검사님도 아셨어요? 고원이 좋아하는 사람. 서로 좋아한다는데 무슨 수로 말리겠냐. 저도 처음에는 일방인 줄 알았는데 곧 쌍방이 된 것 같더라"라며 임순과 고원이 사귄다고 루머를 퍼뜨렸다.
그 순간, 임순이 "누가 그런 미친 헛소리를 해요"라며 수사팀에 들어왔다. 임순은 주병덕에게 눈을 휘갈기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누구한테 들은 거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온다. 저딴 헛소리를 하는 놈들은 쫓아가서 귀싸대기를 날려야 한다. 열받아, 열불나"라고 분노했다.
한편, 계지웅은 임순의 손에 있는 상처를 보며 깜짝 놀랐다. 그러나 이내 곧 주병덕의 말을 떠올리며 상처를 까먹고 다시 웃음을 참지 못했다. 임순은 그런 계지웅에 "아주 화나, 정말"이라며 못마땅해했고, 계지웅은 "그런 거였구나, 그것도 모르고 정말 1년 치를 다 웃었다"라며 박장대소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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