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선균 유작 ‘행복의 나라’, 10.26·12.12 어떻게 관통했나 [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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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행복의 나라', 10.26과 12.12 사태 어떻게 그려냈을까22일 오전 영화 '행복의 나라' 제작보고회가 열린다.
이번 작품은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적 사건인 10.26 대통령 암살 사건과 12.12 사태를 관통하는 숨겨진 이야기를 영화적으로 재구성해 탄생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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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스크린과 안방극장, 뮤지컬 무대까지 다양한 분야와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배우 조정석이 정당한 재판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 하는 변호사 ‘정인후’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며, 이선균이 상관의 지시로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되어 재판을 받는 정보부장 수행비서관 ‘박태주’로 분했다.
또한 다양한 작품에서 대체불가한 열연을 펼치며 대중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유재명이 밀실에서 재판을 도청하며 결과를 좌지우지하는 거대 권력의 중심 합수부장 ‘전상두’ 역을 맡아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연기로 관객을 압도할 예정이며, 우현, 이원종, 전배수, 송영규, 최원영, 강말금, 박훈, 이현균, 진기주 등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 연기 시너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행복의 나라’는 1,232만 관객을 동원한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연출한 추창민 감독의 신작으로, 시대를 관통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묵직한 메시지를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은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적 사건인 10.26 대통령 암살 사건과 12.12 사태를 관통하는 숨겨진 이야기를 영화적으로 재구성해 탄생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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