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시세차익 '15억원'… 박나래 '이태원 단독주택' 얼마길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매입한 단독주택 가격이 3년 만에 15억 원가량 오른 것으로 평가됐다.
22일 한경닷컴과 업계 등에 따르면 박나래는 지난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55억 원에 매입했다.
3년이 지난 현재 박씨 주택의 주변 시세는 3.3㎡당 4000만 원 중반대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는 해당 주택을 2021년 7월 경매로 55억 7000만 원에 낙찰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개그우먼 박나래가 매입한 단독주택 가격이 3년 만에 15억 원가량 오른 것으로 평가됐다.
22일 한경닷컴과 업계 등에 따르면 박나래는 지난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55억 원에 매입했다.
3년이 지난 현재 박씨 주택의 주변 시세는 3.3㎡당 4000만 원 중반대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토지면적 551㎡, 건물면적 319.34㎡의 박씨의 단독주택은 70억원 정도라는 업계 평가다.
박나래는 해당 주택을 2021년 7월 경매로 55억 7000만 원에 낙찰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하 1층, 지상 2층인 주택은 서울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과 인접해 있다. 인근에는 배우 황정음, 송중기 등이 살고 있다.
아울러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남편과 공동명의 올해 4월 인근의 단독 주택을 72억원(3.3㎡당 5266만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해당 주택은 특히 박나래가 출연 중인 MBC TV 관찰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도 자주 등장해 유명해졌다.
다만 박나래는 뜻하지 않은 불청객들로 고통 받고 있다고 했다. 그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제가 관찰 예능을 오래 하고 있다. 집이 오픈되다 보니 집 앞에서 ‘여기 박나래 집이야’라는 소리가 들린다”고 설명했다. 그는 “목적을 가지고 집 앞에서 10시간 기다리고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부동산 #박나래 #단독주택 #시세차익 #이태원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