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성, 형 이도엽 라인 조한철 지방으로 날렸다 (감사합니다)[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7. 2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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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성이 형 이도엽의 사람인 조한철을 지방으로 전근 보냈다.

7월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6회(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는 황세웅(정문성 분) 사장은 편본부장(조한철 분)에게 과한 징계를 내렸다.

이어 신차일이 "감시를 소홀히 한 편본부장에게 감봉 3개월을" 제안하자 황세웅 사장이 먼저 "삼포 공장으로 전근을 보내죠"라고 더 과한 징계를 내렸다.

황세웅 사장이 병원에 있는 형 황건웅(이도엽 분)의 사람인 편본부장을 정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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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감사합니다’ 캡처
tvN ‘감사합니다’ 캡처

정문성이 형 이도엽의 사람인 조한철을 지방으로 전근 보냈다.

7월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6회(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는 황세웅(정문성 분) 사장은 편본부장(조한철 분)에게 과한 징계를 내렸다.

현장 식당 비리 문제로 협박편지를 보낸 범인은 외주구매본부 임과장이었다. 임과장 모친이 현장 식당을 운영하기 위해 대행업체에 2억 뒷돈을 주고도 식당을 하지 못하게 되자 세상을 떠났고, 임과장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감사실에 제보를 했지만 소용없었다.

스스로 진실을 찾아 외주구매본부로 옮겼지만 회사는 대행업체와 계약종료로 책임이 없다는 사실만 확인했다. 절망한 임과장은 과격한 방법으로 비리를 밝히기 위한 소동을 벌인 것.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의 보고를 들은 황세웅 사장은 범인에 대해 “건강상 이유로 퇴사처리하자. 제이빔스 발표를 앞두고 있으니 이 정도로 하자”고 말했다. 신차일은 “대행업체가 돈을 편취한 데 대해 책임은 없지만 소송비용을 지원해주면 좋겠다”며 회사 이미지에도 도움이 되는 방법을 제안했다.

이어 신차일이 “감시를 소홀히 한 편본부장에게 감봉 3개월을” 제안하자 황세웅 사장이 먼저 “삼포 공장으로 전근을 보내죠”라고 더 과한 징계를 내렸다. 황세웅 사장이 병원에 있는 형 황건웅(이도엽 분)의 사람인 편본부장을 정리한 것.

편본부장은 “이러려고 감사팀장까지 새로 달고 왔구나? 날 이렇게 날린다고?”라며 서류철을 던지고 “좋냐? 황건웅 사장님 돌아오시면 내가 너희 갈아 마셔 버린다”고 복수를 선언했다. (사진=tvN ‘감사합니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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