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영앤리치 자랑 “돈 많아야 한다고? 자신있어”(뭉찬3)[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7. 22. 0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워너원 출신 가수 김재환이 영앤리치(어리고 부자)의 면모를 자랑했다.

7월 21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 40회에서는 어쩌다뉴벤져스의 제1대 주장 선거가 이뤄졌다.

모두가 "주장 되기 진짜 힘들다"며 선뜻 나서기 어려워할 때 김재환은 "실력 있어야 하고 재밌어야 하고 돈 많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잖나. 저는 솔직히 자신 있다"고 당당하게 셀프 추천을 하며 '영앤리치'의 면모를 뽐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뭉쳐야 찬다 3’ 캡처
JTBC ‘뭉쳐야 찬다 3’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워너원 출신 가수 김재환이 영앤리치(어리고 부자)의 면모를 자랑했다.

7월 21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 40회에서는 어쩌다뉴벤져스의 제1대 주장 선거가 이뤄졌다.

이날 주장 선거를 위해 선수들을 회의실에 소집한 안정환은 프로축구의 경우 코칭스태프에 의해 주장이 결정되지만 소통을 고려해 뉴벤져스 선수들이 직접 주장을 추천할 기회를 줬다. 다만 안정환은 조기축구 주장의 덕목으로 축구 실력, 리더십, 재미, 심지어 재력까지 요구했다.

모두가 "주장 되기 진짜 힘들다"며 선뜻 나서기 어려워할 때 김재환은 "실력 있어야 하고 재밌어야 하고 돈 많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잖나. 저는 솔직히 자신 있다"고 당당하게 셀프 추천을 하며 '영앤리치'의 면모를 뽐냈다.

이에 안정환은 "통장을 까라"고 요구했고 선수들은 "돈이 많다고 하셨는데 공약 없냐"면서 "PX를 쏘든지", "휴가 나올 때 달팽이 크림 사오라"고 한마디씩을 더했다. 녹화일 기준 군 입대 예정이었던 김재환을 짓궂게 놀리는 군필자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