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리플리 증후군 있나 “전소민보다 최약체” 김종국 분노 (런닝맨)[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7. 22.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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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이 지예은의 리플리 증후군을 의심했다.

그러나 김종국은 "일단 예은이 실력을 보자. 얘가 리플리 증후군이 있다"며 지예은의 실력을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의 말대로 지예은은 시합 내내 돌고래 소리를 지르며 처참한 운동신경을 드러냈다.

이에 김종국은 "확실한 건 얘보다 (전)소민이가 더 잘한다"며 약체 중 최약체라고 평가, 지예은은 "너무 성질내지 마세요"라고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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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지예은의 리플리 증후군을 의심했다.

7월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24 불타는 런닝픽'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런닝픽 첫 번째 종목인 '킥 드럼 테니스' 대결을 펼쳤다. 같은 팀끼리 공을 주고 받을 때는 라켓으로 패스, 상대방 진영으로 공을 넘길 땐 발을 이용하는 규칙이었다. 3:3 단판 승부로 먼저 15점을 내는 팀이 승리한다.

본격적인 경기 투입을 앞두고 지예은은 "저 배드민턴 이런 거 잘한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김종국은 "일단 예은이 실력을 보자. 얘가 리플리 증후군이 있다"며 지예은의 실력을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의 말대로 지예은은 시합 내내 돌고래 소리를 지르며 처참한 운동신경을 드러냈다. 이에 김종국은 "확실한 건 얘보다 (전)소민이가 더 잘한다"며 약체 중 최약체라고 평가, 지예은은 "너무 성질내지 마세요"라고 부끄러워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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