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알고보니 이광수 후계자? “잘 생긴 얍삽이, 진짜 더러워” (런닝맨)[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7. 22.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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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훈이 이광수를 잇는 얍삽이에 등극했다.

앞선 '풋살 런닝컵'에서 남다른 발놀림으로 운동 에이스에 등극한 강훈은 신개념 왼발 스킬로 상대팀의 구멍을 집중적으로 노리며 아슬아슬한 방해 공작을 선보였다.

강훈의 얍삽한 행동은 같은 팀마저 혀를 내둘렀다.

강훈이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이라고 해명하자 하하는 "아니다. 너 진짜 더럽고 얍삽했다"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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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강훈이 이광수를 잇는 얍삽이에 등극했다.

7월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24 불타는 런닝픽'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눠 족구와 테니스가 결합된 '킥 드럼 테니스' 대결을 펼쳤다.

앞선 '풋살 런닝컵'에서 남다른 발놀림으로 운동 에이스에 등극한 강훈은 신개념 왼발 스킬로 상대팀의 구멍을 집중적으로 노리며 아슬아슬한 방해 공작을 선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이렇게 더러운 왼발을 처음이다", "너 왜 이렇게 얍삽하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훈의 얍삽한 행동은 같은 팀마저 혀를 내둘렀다. 유재석은 "난 얍삽이가 광수에서 끝인 줄 알았는데 또 이런 애들이 나온다. 잘생긴 버전으로, 상위 버전으로 나온다"고 놀라워했다. 강훈이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이라고 해명하자 하하는 "아니다. 너 진짜 더럽고 얍삽했다"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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