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강훈 반칙에 ‘김도끼’ 시절 소환 “정신 나갔나” (런닝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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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김도끼' 시절을 소환했다.
7월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24 불타는 런닝픽' 레이스가 펼쳐졌다.
그때 김종국 팀 양세찬은 은근슬쩍 말을 걸면서 유재석 팀 성화에 휴대용 선풍기를 가져다 댔다.
이를 눈앞에서 지켜보던 김종국은 "이 XX가 정신 나갔나. 어디다 네 멋대로 바람을 부냐. 여기 도끼 있다. 나 옛날에 별명이 김도끼였다"며 무서운 과거를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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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김종국이 '김도끼' 시절을 소환했다.
7월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24 불타는 런닝픽'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눠 런닝픽의 상징인 성화를 밝히고, 레이스가 끝날 때까지 불씨를 지켜내는 미션에 돌입했다. 그러나 녹화날은 전국적인 폭우에 강풍까지 예보된 상황. 불을 붙이는 데 한참의 시간을 쏟은 두 팀은 상대팀을 견제하며 성화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그때 김종국 팀 양세찬은 은근슬쩍 말을 걸면서 유재석 팀 성화에 휴대용 선풍기를 가져다 댔다. 이에 발끈한 유재석 팀 하하는 강훈을 시켜 "저기 가서 바람 좀 확 넣고 와라"며 복수를 예고, 강훈은 급하게 장비를 챙겨 부채질을 감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눈앞에서 지켜보던 김종국은 "이 XX가 정신 나갔나. 어디다 네 멋대로 바람을 부냐. 여기 도끼 있다. 나 옛날에 별명이 김도끼였다"며 무서운 과거를 소환했다. 이에 강훈은 "저도 시켜서 하는 거다"고 움찔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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