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출산 박수홍♥김다예 “임신성 당뇨 탓 거대아 위험” 몸상태 충격 (슈돌)[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7. 22.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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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슈돌'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7월 21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방송 말미에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출연한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10월 출산을 앞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한편 2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식을 올린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한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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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슈돌'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7월 21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방송 말미에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출연한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10월 출산을 앞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박수홍은 만삭의 몸으로 거동이 불편해진 김다예를 위해 양말을 신겨주거나 밥을 먹여주고, 뱃속 아이를 위해 동화책까지 읽어줬다.

자신을 '전복이 아빠'라고 소개한 박수홍은 임신 28주 차에 접어든 딸 전복이(태명)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그는 태명에 대해 "꿈속에서 손이 나왔는데 앞에 있던 전복을 잡았다. 그렇게 전복이의 태명을 지었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 및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62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부부와 오랜 시간 갈등을 겪고 있는 바. 박수홍은 "제 몸 하나 버틸 겨를이 없더라. 그때 전복이를 가지면서 정말 좋은 상황들이 많이 생겼다"고 전했다.

그러나 임신한 김다예의 몸은 정상이 아니었다. 임신성 당뇨 수치가 높아 거대아 위험이 있다는 것. 충격적인 진료 결과에 표정이 굳어지는 박수홍과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김다예의 모습이 대비를 이뤄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2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식을 올린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한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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