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맘 최지우, 4살 딸 향한 애틋함 “너무 빨리 커 아쉬워” (슈돌)[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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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4살 딸을 향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7월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너와 함께하는 처음은 모두 소중해'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제이쓴과 아들 준범의 일상이 공개됐다.
처음 방문한 어린이집에서 제이쓴 없이 잘 노는 준범의 모습에 최지우는 "옛 생각이 난다. 우리 딸도 저렇게 엄마 찾을 때가 있었는데 빨리 커 버린 거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고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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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최지우가 4살 딸을 향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7월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너와 함께하는 처음은 모두 소중해'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제이쓴과 아들 준범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제이쓴은 생후 22개월 차에 접어든 준범이 어린이집에 첫 등원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준범의 적응력이 가장 큰 걱정이라는 제이쓴은 "미리 예행 연습할 수 있는 시간표가 있더라. 준범의 첫 사회생활을 위해 '쓰니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4살 딸 루아의 첫 등원을 떠올리며 "저 같은 경우는 23개월부터 유치원에 보냈는데 가기 전날 준비물을 챙기지 않나. 아이 옷에 손바느질로 이름표를 달아주면서 눈물을 흘렸다. 아이를 붙잡고 한바탕 울었다"고 회상해 뭉클함을 안겼다.
이어 "유치원을 보내는 날 '언제 저렇게 컸을까'라고 생각하면서 사진을 찍을 준비를 하는데 아이가 얼떨결에 숭숭숭숭 들어가 버렸다. 느낄 새도 없이. 난 울 준비가 되어 있는데 너무 서운하더라"며 딸의 남다른 적응력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처음 방문한 어린이집에서 제이쓴 없이 잘 노는 준범의 모습에 최지우는 "옛 생각이 난다. 우리 딸도 저렇게 엄마 찾을 때가 있었는데 빨리 커 버린 거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문희준은 "아이가 36살 정도 됐냐. 이렇게 울려면 아이가 그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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