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 언니 김성령보다 예뻤던 과거 “미코 거절 후 아나운서 입사”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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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경이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7월 2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김성경이 출연해 강원도 양양으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이날 김성경은 언니 김성령의 영향을 받아 아나운서가 됐다고 밝혔다.
김성경은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언니가 미스코리아가 됐는데 굉장히 방송의 기회가 많더라. 그러다 보니까 방송을 보게 되고 '나도 방송을 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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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김성경이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7월 2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김성경이 출연해 강원도 양양으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이날 김성경은 언니 김성령의 영향을 받아 아나운서가 됐다고 밝혔다. 김성경은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언니가 미스코리아가 됐는데 굉장히 방송의 기회가 많더라. 그러다 보니까 방송을 보게 되고 '나도 방송을 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173cm 장신에 수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김성경 역시 미스코리아 제안을 받았다고. 그는 "언니가 진이니까 내가 또 나가면 진 안 줄 거 아니냐. 어릴 땐 제가 더 예쁘다 그랬는데"라며 김성령을 향한 경쟁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언니가 정식으로 시험 봐서 방송에 입문하라고 하더라. 아나운서가 되게 멋있어 보였다. 신은경, 백지연 아나운서를 롤모델로 삼아 뉴스 앵커와 MC가 되기 위해 1993년 SBS에 입사했다"며 "들어가고 나서 '나도 미스코리아 나가볼걸' 후회한 적은 있다"고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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