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예뻐” 오마이걸 효정 실물 영접에 男고생들 입틀막 난리(백패커2)[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7. 22.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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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효정의 실물 미모에 남고생들이 난리가 났다.

덕분에 효정을 가까이에서 보게 된 남고생들은 "우와"라며 줄줄이 입을 틀어막았다.

효정이 "맛있게 먹어"라고 하자 "오 맛있게 먹으래"라며 감격하기도.

남학생들은 효정이 자신의 테이블로 다가오면 일동 환호를 하며 팬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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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오마이걸 효정의 실물 미모에 남고생들이 난리가 났다.

7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2' 9회에서는 출장요리단이 예비 항해사와 기관사들이 꿈을 키우는 곳 인천해사고등학교로 출장을 갔다.

이날 효정은 당근양갱 때문에 배식 줄이 정체가 되자 자리로 직접 배식을 다니기 시작했다. 효정이 "양갱 못 받은 사람!"이라고 묻자마자 여기저기서 학생들은 손을 들었고 효정은 일단 3학년 테이블부터 배식을 시작했다.

덕분에 효정을 가까이에서 보게 된 남고생들은 "우와"라며 줄줄이 입을 틀어막았다. 효정이 "맛있게 먹어"라고 하자 "오 맛있게 먹으래"라며 감격하기도. 학생들은 효정에게 시선을 고정시키곤 "와 진짜 X예쁘다", "진짜 얼굴이 요만하다"고 칭찬했다.

심지어 어떤 학생 무리는 효정이 "늦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자 "내일도 기다릴 수 있다"고 너스레, 효정이 실수로 떨어뜨린 당근양갱을 서로 먹겠다고 경쟁하기도 했다. 남학생들은 효정이 자신의 테이블로 다가오면 일동 환호를 하며 팬심을 내비쳤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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