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男고생에 인기 무슨 일‥손 떨고 “오빠” 근육하트까지(백패커2)[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7. 22. 0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안보현을 향해 남고생들이 열정적으로 팬심을 고백했다.

주방 안 백종원이 "누가 골 넣었어?"라고 묻고, 당사자인 안보현이 "왜 그래"라며 당황할 정도로 광기어린 환영이었다.

안보현을 보고 남학생들은 "형", "잘생겼어요", "멋있다!"고 외쳤다.

물론 여학생들도 안보현에 대한 팬심이 가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안보현을 향해 남고생들이 열정적으로 팬심을 고백했다.

7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2' 9회에서는 출장요리단이 예비 항해사와 기관사들이 꿈을 키우는 곳 인천해사고등학교로 출장을 갔다.

이날 급식을 먹던 학생들은 안보현이 처음으로 등장하자 밥을 먹다가도 우렁차게 함성을 내질렀다. 주방 안 백종원이 "누가 골 넣었어?"라고 묻고, 당사자인 안보현이 "왜 그래"라며 당황할 정도로 광기어린 환영이었다.

안보현을 보고 남학생들은 "형", "잘생겼어요", "멋있다!"고 외쳤다. 심지어 굵은 목소리로 "오빠!"라고 부르짖기도 했다. 안보현을 보고 과장되게 손을 떨고, 근육 하트를 날리는 남학생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물론 여학생들도 안보현에 대한 팬심이 가득했다. 한 여학생은 안보현이 다시 주방으로 들어간 뒤 친구들에게 "나 너무 놀라서 안경 부쉈어"라며 실제로 다리가 부러진 안경을 보여주며 혹독한 설렘의 대가를 자랑해 웃음을 이어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