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 연정훈 “♥한가인과 울지 않기로 약속했는데” 눈물 펑펑(1박2일)

김명미 2024. 7. 22.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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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이 '1박2일' 마지막 녹화에서 눈물을 펑펑 쏟았다.

7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연정훈, 나인우와 함께 하는 여섯 멤버의 마지막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방송 말미 '1박2일' 멤버들은 스태프들 앞에서 '라스트 댄스'를 추며 여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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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연정훈이 '1박2일' 마지막 녹화에서 눈물을 펑펑 쏟았다.

7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연정훈, 나인우와 함께 하는 여섯 멤버의 마지막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방송 말미 '1박2일' 멤버들은 스태프들 앞에서 '라스트 댄스'를 추며 여정을 마무리했다.

나인우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항상 촬영 현장에 올 때마다 두려움이 있었다. 형들과 (유)선호 덕분에 극복하고 시청자 여러분이 많은 힘을 줘서 잘 극복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제가 미숙해도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린 것 같아 뿌듯하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연정훈은 "짧으면서도 굉장히 긴 여행을 한 것 같다. 제가 예능에 처음 도전했는데, 가진 것에 비해 굉장히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은 울지 않기로 아내랑 약속했는데"라며 눈물을 쏟았다. 그러면서 "아쉽지만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겠다"며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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