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아내 미국서 만난 교포, 연년생으로 1남 3녀 낳아” (미우새)[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7. 22.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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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이 아내에게 애정표현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남진에게 "영원한 오빠가 결혼 45년차가 됐다. 결혼생활 내내 아내에게 애정표현을 한 적이 없다고?"라고 질문했고 남진은 "겉으로 안 할 뿐이지 마음속으로는 항상 한다"고 답했다.

신동엽은 "마음속으로만 애정표현을 해서 결혼하자마자 연년생으로 1남 3녀를 낳았다. 마음속으로"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남진은 "애들을 미국에서 낳았다. 아내가 뉴욕 교포다. 미국에서 만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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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남진이 아내에게 애정표현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7월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남진이 출연했다.

서장훈은 남진에게 “영원한 오빠가 결혼 45년차가 됐다. 결혼생활 내내 아내에게 애정표현을 한 적이 없다고?”라고 질문했고 남진은 “겉으로 안 할 뿐이지 마음속으로는 항상 한다”고 답했다.

서장훈이 “사랑한다고 한 번” 말해본 적 없냐고 묻자 남진은 “해본 적 없다. 안 해봤다. 생일이고 뭐고”라고 말했다. 김종국 모친은 “옛날 분들이 다 그런다”고 했고, 남진은 “행동으로 표현한다”고 했다.

신동엽은 “마음속으로만 애정표현을 해서 결혼하자마자 연년생으로 1남 3녀를 낳았다. 마음속으로”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남진은 “애들을 미국에서 낳았다. 아내가 뉴욕 교포다. 미국에서 만났다”고 설명했다.

허경환 모친은 “미국식으로 했나 보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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