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 노사, ADC 건설현장에 빙수차 제공

권이선 2024. 7. 22. 0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9일 인천 송도의 ADC(항체-약물 접합체) 공장 건설 현장 협력사 기술인 900여명에게 빙수와 추로스 세트를 제공하는 '삼바 빙수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장에서 간식을 받은 김민수 성도이엔지 기술인은 "노사가 함께 준비해 준 빙수차 덕분에 무더위로 힘든 시기에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ADC 공장이 적기에 가동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00여명에 시원한 간식 전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9일 인천 송도의 ADC(항체-약물 접합체) 공장 건설 현장 협력사 기술인 900여명에게 빙수와 추로스 세트를 제공하는 ‘삼바 빙수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덥고 습한 장마기간에도 ADC 공장 건설에 매진하는 건설 협력사 기술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다. 사측이 마련한 3대의 빙수 차량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가량 건설 현장에서 간식을 제공했다. 현장에서 간식을 받은 김민수 성도이엔지 기술인은 “노사가 함께 준비해 준 빙수차 덕분에 무더위로 힘든 시기에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ADC 공장이 적기에 가동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이선 기자 2su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