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본부, 수해 인삼농가 찾아 복구작업
이시내 기자 2024. 7. 22. 05:01
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가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로 수해를 겪은 충남 금산군 진산면의 인삼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작업을 했다(사진).
작업에는 전남농협 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최근 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인삼을 수거해 폐기하고 파손된 차광막과 지주목 등을 철거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농민들이 빠르게 영농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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