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돌풍 동반 최대 60㎜ 강한 비…체감 31도 무더위

이루비 기자 2024. 7. 22.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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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천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27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새벽부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20~6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연수구 29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28도, 강화군·동구·중구 27도, 옹진군 25도 등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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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2일 인천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27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새벽부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20~6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3도, 강화군·계양구·서구 24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25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연수구 29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28도, 강화군·동구·중구 27도, 옹진군 25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1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높은 습도로 인해서 일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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