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호우 피해지역 찾아 농기계 무상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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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은 지역농협 소속 수리 기사들로 구성한 농협농기계기술자협의회(회장 황종건·울진농협 소속) 회원, NH농기계 이동수리센터, 농기계 협력업체 정비요원 등 50여명과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양군 입암면 일대에서 농기계 무상수리와 점검을 했다.
순회수리는 트랙터·경운기·관리기 등 침수·매몰된 농기계 100여대를 점검하고, 엔진오일·필터·부품을 무상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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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본부(본부장 임도곤)가 최근 극한호우 피해 지역인 영양을 찾아 농기계 무상 순회수리 활동을 했다(사진).
경북농협은 지역농협 소속 수리 기사들로 구성한 농협농기계기술자협의회(회장 황종건·울진농협 소속) 회원, NH농기계 이동수리센터, 농기계 협력업체 정비요원 등 50여명과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양군 입암면 일대에서 농기계 무상수리와 점검을 했다. 순회수리는 트랙터·경운기·관리기 등 침수·매몰된 농기계 100여대를 점검하고, 엔진오일·필터·부품을 무상 교체했다.
박명술 남영양농협 조합장은 “이번 농기계 순회수리가 피해 농민에게 큰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임도곤 본부장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지원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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