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공항서 관광객에게 ‘제주감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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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최근 출하한 하우스감귤의 소비를 활성화하고, 제주 관광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제주농협을 비롯해 제주감귤연합회(회장 백성익·서귀포 효돈농협 조합장), 제주도(도지사 오영훈),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공항장 김복근)이 힘을 모아 마련했다.
백성익 회장은 "하우스감귤이 여름 제철 과일임을 적극 알려 소비자가 여름에도 감귤을 찾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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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가 최근 제주공항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딩귤댕귤 즐거운 제주 감귤’과 ‘인심 좋은 제주’ 캠페인을 동시에 펼쳤다(사진).
이번 행사는 최근 출하한 하우스감귤의 소비를 활성화하고, 제주 관광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제주농협을 비롯해 제주감귤연합회(회장 백성익·서귀포 효돈농협 조합장), 제주도(도지사 오영훈),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공항장 김복근)이 힘을 모아 마련했다.
현장에서 열린 하우스감귤 무료 시식회는 물론 행운권 추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독 이벤트에 많은 관광객이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백성익 회장은 “하우스감귤이 여름 제철 과일임을 적극 알려 소비자가 여름에도 감귤을 찾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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