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22일, 월)…"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다시 시작된 가운데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귀갓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남부에 '강한 비'를 뿌린 비구름이 점차 북상하며 충청과 수도권에 많은 비를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4.7.2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경기=뉴스1) 김기현 기자 = 22일 경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24~25도, 낮 최고기온은 27~31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5~30도, 광명 25~29도, 이천 24~29도, 김포 25~29도, 파주 24~29도, 연천 23~27도 등이다.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다. 특히 경기 서해안엔 80㎜ 이상 많은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미세먼지(PM10)·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서해 앞바다 물결은 0.5~2.0m로 일겠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