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주요 인사들, 바이든 대통령직 즉각 사퇴 촉구 [바이든 사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재선 포기를 선언하자 미 공화당 주요 의원들이 '대통령직 사퇴'까지 요구하고 나섰다.
21일(현지 시간) 공화당 소속인 마이크 존슨 미 하원의장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 "조 바이든이 대통령에 출마하는 게 적합하지 않다면 대통령으로 직무를 수행하는 것도 적합하지 않다"며 "즉각 대통령직에서 사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재선 포기를 선언하자 미 공화당 주요 의원들이 ‘대통령직 사퇴’까지 요구하고 나섰다.
21일(현지 시간) 공화당 소속인 마이크 존슨 미 하원의장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 “조 바이든이 대통령에 출마하는 게 적합하지 않다면 대통령으로 직무를 수행하는 것도 적합하지 않다”며 “즉각 대통령직에서 사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11월 5일(미 대통령 선거일)을 아주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스티브 데인스 공화당 상원 의원 겸 상원 공화당 선거 캠페인 의장 또한 “대통령직은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직업으로 나는 더 이상 조 바이든이 국가 원수로서의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확신하지 않는다”며 “국가 안보를 염려해 공식적으로 바이든 대통령에게 사임을 촉구한다”고 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라큘라, 새 폭로 나왔다…기자 이름 대고 3000만 원 갈취 의혹
- 박완규 '고1때 인신매매범에 잡혀…차 안에는 여학생 두 명 있었다'
- 상추값 한달만에 136% 올라…집중 호우에 채소·과일 가격 급등
- 유물이 한눈에…'속 보이는' 박물관
- 데미 무어 '치매악화 전남편 매주 본다'
- '한국인 손님은 안 받아요'…식당 문 앞에 대놓고 '거절 공지'한 日 식당 [지금 일본에선]
- '몸매 20대' 60대 英 여성, 젊음 유지 비결로 꼽은 '이것'은
- 조국, 찬성률 99.9%로 대표 연임…최고위원 김선민·황명필
- '유럽 출장' 홍명보, 런던서 '캡틴' 손흥민과 1시간 독대
- 경찰, '전공의 집단행동 종용 혐의' 전 의협 비대위원장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