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어난 외모에 탄소 중립은 덤…GH 광교 신사옥, 대한민국 국토대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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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최근 입주를 마친 수원 광교신도시의 신사옥이 빼어난 외모와 탄소 중립 실현 노력을 평가받아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을 받았다.
GH는 올해 국토대전에서 광교 신사옥이 주거·상업·업무단지 부문에서 수상했다.
'지속 가능한 그린 오피스'라는 작품명으로 출품된 GH 광교 신사옥은 디자인의 우수성, 신재생 에너지 생산 극대화를 통한 탄소 중립 실현 노력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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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최근 입주를 마친 수원 광교신도시의 신사옥이 빼어난 외모와 탄소 중립 실현 노력을 평가받아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을 받았다.
GH는 올해 국토대전에서 광교 신사옥이 주거·상업·업무단지 부문에서 수상했다.
‘지속 가능한 그린 오피스’라는 작품명으로 출품된 GH 광교 신사옥은 디자인의 우수성, 신재생 에너지 생산 극대화를 통한 탄소 중립 실현 노력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용 GH 사장은 “공공이 앞장서 스마트 신기술을 도입해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절약형 업무시설을 준공한 점이 점수를 받은 것 같다”며 “광교 사옥의 저층부 4개 층을 지역사회에 개방해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는 등 공간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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