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대관령IC 부근서 차량 3대 추돌…1명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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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오후 9시 35분쯤 강원 평창군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나들목 부근에서 차량 3대가 추돌했습니다.
사고는 강릉 방면으로 3차로 주행 중이던 5t 화물차가 갓길에 세워져 있던 승합차를 추돌하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화물차는 이후 충격으로 1차로 주행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며 "전방 주시 태만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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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오후 9시 35분쯤 강원 평창군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나들목 부근에서 차량 3대가 추돌했습니다.
사고는 강릉 방면으로 3차로 주행 중이던 5t 화물차가 갓길에 세워져 있던 승합차를 추돌하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화물차는 이후 충격으로 1차로 주행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60대 남성 1명이 목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며 "전방 주시 태만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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