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X문희준 딸 희율 "12살 차이, 이모→언니로 호칭 정리"('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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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딸 희율이 아이돌 그룹 아이브와 만났다.
이날 문희준과 희율, 희우 남매는 아이브 멤버들과 시간을 보냈다.
희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이 아이브다. 춤도 다 출 줄 아는 만큼 좋아한다. 많이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문희준 딸 희율은 아이브가 보는 앞에서 아이브의 신곡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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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문희준 딸 희율이 아이돌 그룹 아이브와 만났다.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너와 함께하는 처음은 모두 소중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문희준과 희율, 희우 남매는 아이브 멤버들과 시간을 보냈다. 문희준은 "그동안 누굴 만나서 부끄러워하는 거 처음 봤다. 낯도 안 가리는 성격이다"며 "평소에 너무 좋아하는 언니들을 보니까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희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이 아이브다. 춤도 다 출 줄 아는 만큼 좋아한다. 많이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문희준은 아이들을 맡기면서 아이브에게 "체력적으로 지칠 수 있는데 괜찮냐"고 물었고, 안유진은 "저희 믿어달라"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장원영이 "언니 이름 뭔지 아냐'고 희율에게 물었고, 희율은 "원영 이모"라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원영은 "원영 언니"라고 정정했다. 19살 장원영은 7살 희율과 12살 차이가 났던 것. 레이도 "여기 다 언니들이다"라고 호칭을 정리했다.
문희준 딸 희율은 아이브가 보는 앞에서 아이브의 신곡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희율은 열심히 무대를 마쳤고, 장원영은 "왜 이렇게 잘하지"라며 감탄한 모습을 보였다. 아이브 멤버들은 박수까지 치면서 "너무 귀엽다. 잘했다"라며 칭찬했다. 레이는 "잼잼이 아이브 해도 되겠다"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아빠 문희준은 희율의 무대를 긴장감 있게 보면서 "틀린 데 없나 검사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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