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다] 사람 잡는 폭염 外
[더보다 21회 I] 사람 잡는 폭염
지난해보다 더 더울 확률 80%! 매년 최고기온을 갱신하는 폭염이 한반도를 덮친다. 우리의 일상까지 위협하는 폭염. 1년 전 이맘때 적절한 온열대책 없이 주차장 관리업무에 투입됐던 마트 노동자가 숨졌고 올해에도 군에서 얼차려를 받던 훈련병이 온열질환으로 사망했다. 해마다 온열질환자 수는 늘어나고, 첫 온열질환 사망자도 지난해보다 한달 이상 빠르다. 전세계적 기후이상으로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는 지금, 더워도 일할 수 밖에 없는 현장으로 기자가 직접 뛰어들어 폭염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온열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린다.
취재기자: 김기화
촬영: 강우용 최승구
촬영기자: 오광택 김민준
영상편집:이기승
그래픽: 장수현
자료조사: 김보현
조연출: 유화영 김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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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다 21회Ⅱ] 대학가를 덮친 탐욕 신촌 전세사기
끝없이 이어지는 전세 사기, 대학가도 예외는 아니다. 젊음의 거리 신촌을 덮친 전세 사기. 2030 청년 수십 명이 졸지에 억대의 빚더미에 올랐다. 평온했던 일상이 뒤틀린 청년들, 어쩌다 그 집에 입주했던 걸까? 몇 달째 전세보증금 반환을 미루는 임대인 최 모 씨와 세입자 수십 명의 거래를 중개한 공인중개사 대표 김 모 씨는 무슨 말을 할까?
취재기자: 박진수
내레이션: 유지원
촬영: 조선기
촬영기자: 김민준
영상편집: 최정연
그래픽: 장수현
자료조사: 이승민
조연출: 유화영 김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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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화 기자 (kimk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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