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엄마' 최지우, 녹화 중 눈물 "너무 빨리 커버린 내 딸 루아"('슈돌')[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지우가 딸 루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루아 23개월 때 유치원에 보내기 시작했는데 가기 전 날 낮잠이불 같은 준비물 챙겨주며 한바탕 붙잡고 울었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최지우가 딸 루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루아 23개월 때 유치원에 보내기 시작했는데 가기 전 날 낮잠이불 같은 준비물 챙겨주며 한바탕 붙잡고 울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지우는 "다음 날 유치원에 보내면서 울 생각도 하고 사진도 찍고 하려고 했다. 그런데 막상 등원할 때가 되니 애가 얼떨결에 들어가버렸다"라며 "이건 뭐지 했다. 나는 울 준비가 되어 있는데 뭔가 서운했다. 왜 나만 슬프지 그랬다"라고 말했다.
또 최지우는 제이쓴의 아들 준범의 어린이집 적응기를 보던 중 돌연 눈물을 보였다. 최지우는 "옛 생각이 난다. 우리 딸도 저렇게 엄마를 찾을 때가 있었는데"라며 "너무 빨리 커버린 것 같아 아쉽다"라고 말했다. 계속 눈시울을 붉힌 최지우를 향해 문희준은 "아이가 혹시 35살 정도 됐냐. 이 정도 눈물이 나려면 딸이 그 정도는 돼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2020년 46세 나이에 딸을 출산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의 최애를 '천만 스타'로…스타덤, K컬처 소통 창구 '주목' - SPOTV NEWS
- '싸이 흠뻑쇼' 과천 공연, 폭우·낙뢰로 시작 1시간 만에 취소 '관객 귀가 조치 - SPOTV NEWS
- 변우석의 경호 딜레마? 본질이 빠졌다[시선S] - SPOTV NEWS
- 이솜, 아찔한 슬립 드레스 입고 뽐낸 '반전 섹시미' - SPOTV NEWS
- '청룡 꽃사슴' 윤아, 레이스 시스루 드레스에도 '청순해' - SPOTV NEWS
- '이장원♥' 배다해 "유산 경험→시험관 시술…7kg 쪄" - SPOTV NEWS
- [단독]"고척돔 가나요"…나영석 PD, 가을 팬미팅 개최 '백상 공약 지킨다'(종합) - SPOTV NEWS
-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 민희진 상대 억대 손해배상 소송 제기 - SPOTV NEWS
- '15kg 감량' 솔비, 확 달라진 몸매..탄탄한 등라인 '깜짝' - SPOTV NEWS
- 이요원 "23살 전성기 결혼? 남편이 제일 싫어하는 말…'패스'라고"('백반기행')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