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리, 섹시했다가 힙했다가…콘셉트 찰떡 소화한 '화보 장인'

사진=이혜리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이혜리가 자유로움과 과감함을 넘나드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혜리는 21일 SNS에 매거진 엘르 화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혜리는 연보라색 드레스에 망사 스타킹을 매치해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이혜리 인스타그램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 톱에 애니멀 프린트 팬츠로 섹시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길에 털썩 앉은 포즈로 자유면서 힙한 비주얼을 선보이기도 했다.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혜리는 영화 '빅토리' 개봉을 앞두고 있다. 

'빅토리'는 1999년을 배경으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8월14일 개봉한다. 

사진=이혜리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