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비대위원장 때 패스트트랙 변호인단 만나 격려”

김태희 2024. 7. 21. 22: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오늘(21일) "비대위원장 시절 패스트트랙 사건의 변호인단과 간담회를 열어, 격려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 측은 "한 후보가 지난 1월 22일 패스트트랙 사건의 당내 변호인단에 감사와 격려 말씀을 전했고, 변호인단의 의견 개진을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후보는 "당 대표가 되면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재판에 대한 법률적 지원을 강화하고 해결하겠다"고 다시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 대표 되면 적극적으로 지원, 해결하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오늘(21일) "비대위원장 시절 패스트트랙 사건의 변호인단과 간담회를 열어, 격려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 측은 "한 후보가 지난 1월 22일 패스트트랙 사건의 당내 변호인단에 감사와 격려 말씀을 전했고, 변호인단의 의견 개진을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후보는 "당 대표가 되면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재판에 대한 법률적 지원을 강화하고 해결하겠다"고 다시 강조했습니다.

한 후보는 지난 18일 “당 대표가 되면 여야의 대승적 재발 방지 약속과 상호 처벌불원 방안도 검토, 추진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지난 17일 CBS 방송토론회에서 한 후보는 '법무부 장관이던 시절 나 후보가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를 취소해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폭로했고, 이후 비판이 이어지자 "신중하지 못했다"며 하루 만에 사과했습니다.

[김태희 기자 kim.taehee@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