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5연승' 김기동 감독 "최준, 기성용 돌아올 때까지 오늘 같이 해주길...팔로세비치한테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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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경기 5연승을 거둔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팔로세비치에게 미안함을 표했다.
서울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천상무를 1-0으로 이겼다.
한편 서울은 오는 27일 인천과의 2024시즌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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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상암, 금윤호 기자) 홈 경기 5연승을 거둔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팔로세비치에게 미안함을 표했다.
서울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천상무를 1-0으로 이겼다.
승리를 거둔 김기동 감독은 "일단 고향 당진에서 응원 와 준 친구들에게 고맙다"고 전한 뒤 "3선에 문제가 있어 최준을 배치했는데 수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 그 덕분에 전반에 주도하는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이)승모가 부상을 당한 것 같아 배려 차원에서 류재문을 투입했는데, 기성용이 부상에서 돌아오기 전까지 최준이 류재문과 오늘 같이 제 역할을 해줬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임대 이적을 떠나는 팔로세비치에게는 "사실 교체 투입시킬까 고민을 했는데 넣을 상황이 안됐다"며 "중요한 승부처라 한 골 차 승리를 지키기 위해 투입하지 못했다. 그래서 경기 후 이야기를 나눴더니 웃으면서 괜찮다고 했다"고 전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강성진을 대신해 교체 투입된 강주혁이 결승골에 관여한 점에 대해서는 "고등학교 때 다쳤던 부상이 재발해 한동안 못 뛰었는데 컨디션을 찾아가는 중"이라면서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선수라 앞으로도 꾸준히 기용할 생각이 있다"고 좋은 평가를 내렸다.
한편 서울은 오는 27일 인천과의 2024시즌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연승을 노린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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