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살에 연애운 있다더라”… ‘미우새’ 구본승, 용한 점집 찾아간 이유 ‘쓸쓸’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7. 2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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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승이 점을 본 사연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이동건과 구본승이 모습을 보였다.

이어 구본승과 이동건은 "세상에서 제일 한심한 게 싱글 둘이서 여자 얘기하는 건데"라며 한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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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구본승이 점을 본 사연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이동건과 구본승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연애에 관해 이야기했다. 18년째 솔로라는 구본승은 “용한 점집에서 그랬는데 나보고 올해 연애운이 있대. 올해 연애를 못 하면 다음은 62살이라는 거야”라고 말해 모벤져스를 놀라게 했다.

어머니들은 “그럼 환갑 지나고 연애하는 거냐”며 웃었다. 이어 구본승과 이동건은 “세상에서 제일 한심한 게 싱글 둘이서 여자 얘기하는 건데”라며 한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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