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필·중국 해상 충돌 원인 봉합…해빙의 길 나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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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4월 23일 중국과 영유권 다툼을 벌이는 스프래틀리 군도(중국명 난사군도) 인근 해역에 좌초된 필리핀 함정 시에라 마드레호 주변을 순찰하는 필리핀 해안경비대 함정의 모습이다.
시에라 마드레호에는 군도내 '세컨드 토머스 암초'의 영유권을 지키기 위한 필리핀 해병대원들이 타고 있다.
그동안 중국은 이 병력에 대한 보급을 방해해 양국간 갈등의 골이 깊어져 왔으나 21일 이 문제와 관련, 서로간 합의에 이른 것으로 알려져 얼마간의 해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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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래틀리 해역 AFP=뉴스1) 박재하기자 = 지난 2023년 4월 23일 중국과 영유권 다툼을 벌이는 스프래틀리 군도(중국명 난사군도) 인근 해역에 좌초된 필리핀 함정 시에라 마드레호 주변을 순찰하는 필리핀 해안경비대 함정의 모습이다. 시에라 마드레호에는 군도내 '세컨드 토머스 암초'의 영유권을 지키기 위한 필리핀 해병대원들이 타고 있다. 그동안 중국은 이 병력에 대한 보급을 방해해 양국간 갈등의 골이 깊어져 왔으나 21일 이 문제와 관련, 서로간 합의에 이른 것으로 알려져 얼마간의 해빙이 기대된다. 2024.07.21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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