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딸 루아 첫 등원에 눈물 펑펑…'왜 나만 슬프지'"('슈돌')

배선영 기자 2024. 7. 2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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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딸 루아의 첫 등원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최지우는 "다음 날 유치원에 보내면서 울 생각도 하고 사진도 찍고 하려고 했다. 그런데 막상 등원할 때가 되니 애가 얼떨결에 들어가버렸다"라며 "이건 뭐지 했다. 나는 울 준비가 되어 있는데 뭔가 서운했다. 왜 나만 슬프지 그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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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슈돌'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최지우가 딸 루아의 첫 등원에 대해 언급했다.

최지우는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루아 23개월 때 유치원에 보내기 시작했는데 가기 전 날 낮잠이불 같은 준비물 챙겨주며 한바탕 붙잡고 울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지우는 "다음 날 유치원에 보내면서 울 생각도 하고 사진도 찍고 하려고 했다. 그런데 막상 등원할 때가 되니 애가 얼떨결에 들어가버렸다"라며 "이건 뭐지 했다. 나는 울 준비가 되어 있는데 뭔가 서운했다. 왜 나만 슬프지 그랬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2020년 46세 나이에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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