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치자 ‘찜통’ 더위…구례·곡성·화순 폭염경보

[KBS 광주]오늘 구례 지역 낮 기온이 35도까지 올랐고 곡성 석곡도 34.8도를 기록하는 등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구례와 곡성, 화순에는 폭염경보가 그 밖의 전남 모든 시군과 광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광주와 전남은 대부분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겠고 일부 지역은 35도를 넘어 매우 무덥겠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