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항공기 40여 편 무더기 지연 승객 불편 겪어

디지털뉴스팀 2024. 7. 2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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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에서 21일 출발하는 제주항공 소속 항공기 40여 편이 무더기로 지연 운항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번 지연 운항은 제주항공 소속 항공기가 낙뢰를 맞고 점검에 들어가면서 빚어졌습니다.

전날 오후 베트남 다낭에서 출발해 국내로 들어오던 제주항공 항공기 1대가 인천공항 착륙 과정에서 낙뢰를 맞았습니다.

별다른 피해 없이 착륙을 마무리 지었지만 이어진 점검과 정비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면서 연쇄적으로 항공기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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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항공기 [제주항공 제공]
인천국제공항에서 21일 출발하는 제주항공 소속 항공기 40여 편이 무더기로 지연 운항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번 지연 운항은 제주항공 소속 항공기가 낙뢰를 맞고 점검에 들어가면서 빚어졌습니다.

전날 오후 베트남 다낭에서 출발해 국내로 들어오던 제주항공 항공기 1대가 인천공항 착륙 과정에서 낙뢰를 맞았습니다.

별다른 피해 없이 착륙을 마무리 지었지만 이어진 점검과 정비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면서 연쇄적으로 항공기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마지막 비행편인 오후 9시 20분 출발 예정 필리핀 세부행 항공편은 다음날인 22일 새벽 1시 30분까지 출발 시간이 미뤄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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