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호 태풍 '개미' 북상.. 진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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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호 태풍 '개미'가 세력을 불리며 북상 중인 가운데 진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개미'는 오늘(21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490km 해상을 지나 시속 10km 미만의 느린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제주의 경우 오는 26일 이후 남쪽 해상이 간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경로가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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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호 태풍 '개미'가 세력을 불리며 북상 중인 가운데 진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개미'는 오늘(21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490km 해상을 지나 시속 10km 미만의 느린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대만 타이베이를 지나는 오는 25일에는 강도가 '매우 강' 수준으로 불어날 것으로 예측됐고, 이후 중국 상하이를 통과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제주의 경우 오는 26일 이후 남쪽 해상이 간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경로가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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